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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그리고 백
약 10년 전에 출시한 나의 첫 앱이자 최고의 앱이었던 당신의뇌구조. 앱 스토어에서 삭제 되고, 수년이 지나서 다시 앱을 출시하면서 과거를 조금 회상하고 정리해보고자 글을 적는다. 당시 느려 터진 노트북으로 만든 첫번째 앱. 개발 당시에는 수익은 생각지도 않고 스스로 앱을 만들고, 출시하고 유저들이 만족해하면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했었다. 그러던 중 모 광고회사로부터 연락이 와서 광고로 수익을 내면서부터 내 인생은 완전한 자본주의가 돼버린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같잖은 수익이었는데 그 몇 푼에 인생 가치관이 정해져 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 24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 생기고, 그 소득이 월급보다 많아졌을 때 주변의 모든 이가 날 부러워했고, 매일 같이 갱신하는 최고..
톰캣 실행 시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서버 실행이 되지 않았다. The last packet sent successfully to the server was 0 milliseconds ago. The driver has not received any packets from the server. 시도1. mysql connector 버전 변경 기존 mysql-connector-java-5.1.16-bin.jar 에서 mysql-connector-java-5.1.16-bin.jar 으로 변경 실패 시도2. mysql bind-address 주석 처리 mysql.conf.d/mysqld.cnf 파일의 bind-address = 127.0.0.1 주석 처리 성공 bind-address 에 대하여 알아보자.
서피스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마우스 없이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마우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무선 마우스를 알아보다 다이소에서 5천 원에 무선 마우스를 판다길래 가봤는데.. 저렴하긴 한데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디자인.. 바로 마음을 접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검색하여 추린 마우스들은 아래와 같은데 저에게 제일 어울리는(?)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모바일 마우스인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마우스 (적당한 가격, 아쉬운 후기가 많음) 2.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 (높은 가격, 오랜 사용이 힘듦) 3.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마우스 (적당한 가격, 파우치에 넣기엔 큼) 4.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마우스 (적당한 가격, 애매한 ..
리엑트 네이티브로 앱 개발 중 redux를 사용하게되면서 디버깅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애타게 알아보니 너무나도 좋은 것이 존재하였으니.. 모든 정보는 이곳에 있다. https://github.com/jhen0409/react-native-debugger jhen0409/react-native-debugger The standalone app based on official debugger of React Native, and includes React Inspector / Redux DevTools - jhen0409/react-native-debugger github.com 1. https://github.com/jhen0409/react-native-debugger/releases 에서 OS에 맞는 ..
expo로 집에서만 작업하다 외부에서 작업할 일이 생겼다. 평소와 같이 expo start 를 통하여 Expo CLI 를 띄운 후 작업을 하려 했는데.. IP가 올바르지 않다는 메시지(아마도..)가 떴다. 문제를 확인해보니 expo에서 VirutalBox 의 IP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검색을 했는데 다행이 문제를 쉽게 해결 할 수 있었다. command에 아래와 같이 입력 후 expo start를 해주면 다시 잘 실행이 된다. > set REACT_NATIVE_PACKAGER_HOSTNAME=192.168.7.71 재부팅 후 위 문제가 반복 된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라고 한다. 난 아직 재부팅은 안해봤다.. > setx /M REACT_NATIVE_PACKAGER_HOSTNAME 19..
급하게 보낼 택배가 있어서 편의점 택배를 알아보던 중 집으로 집적 방문하여 수거해가는 홈픽(https://www.homepick.com)이라는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보았다. 물론 일반 택배회사도 방문 수거를 하긴 하지만 최대한 귀찮지 않고 접수 1~2시간 내에 수거해간다길래 사용해 보았다. 홈픽은 웹이나 앱에서 신청 가능한데, 나는 앱으로 신청하였다. 앱 아이콘은 깔끔 그 자체 였으나 앱은 단순히 웹뷰를 이용해 사이트를 연결해 놓은 것이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엄청 떨어진다거나 하진 않았다. 택배 신청 방법도 어렵지 않았다. 비회원 택배 신청 개인정보 수집 동의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물품 정보 입력 결제 결제 완료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다. 물론 어디든 이렇겠지만.. 결제를 완료 하면 바로 카카오톡으로..
돈주 참숯 석갈비 블로그를 오픈하고 처음 쓰는 식당 리뷰다.그동안 여러 맛집을 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긴 했지만 이렇게 글로 쓰는 것은 처음이다. 오래된 친구를 만나러 상봉에 가서 저녁 먹을 곳을 찾아다녔다.꽤 오랜시간 길을 걸었지만 죄다 술집들 뿐이고 먹을 만한 식당이 딱히 안보이던 중에멀리서 유난히도 눈에 띄는 하얀 간판이 보였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오픈 한지 얼마 안된 식당인지 화환이 있었고,가게 내부도 일반 고깃집 같지 않고 새로 리모델링한 작은 카페 같은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이 곳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고기를 구워준다는 이유여서였다..사진의 풍선(?)에 돈주 석갈비라고 씌여있고 뒤편에서 보면 "고기를 직접 구워다 내 앞에 갖다 준다"(정확하지 않음) 라고 써있는 걸 보고 고민하지 않고 들..
요새 리엑트 네이티브로 개발하고 있다.지니모션 에뮬레이터가 처음엔 정말 가볍게 느껴졌는데 요새 들어 점점 무거워지고 유료기능도 들어가면서 정이 떨어져버렸다.다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에뮬레이터로 돌아왔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정말 좋은 IDE이다하지만 리엑트 네이티브로 개발하다보니 단지 에뮬레이터만을 사용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실행해놓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고 구글 검색을 하였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실행 없이 에뮬레이터 실행하기1. 안드로이드 SDK 설치 폴더의 tools 로 이동 2. avdmanager를 이용하여 avd list 조회 ~/sdk/tools> ./bin/avdmanager list avd - 아래와 같이 에뮬레이터 리스트가 나온다. (없으면 스튜디오 실행하여 하나 만들고..
바디럽 마약 베개 솔직 후기입니다. 요새 자고나면 아침마다 목이 영 불편하고, 그동안 쓰던 베개가 더러워지기도 했고 해서 라텍스 베개를 알아보고 있던 차에페이스북에서 광고보고 구매한 마약 베개 입니다.페북 댓글이나 일반 쇼핑몰 리뷰에도 엄청난 칭찬들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저는 베개를 2개를 구매했기 때문에 베개 커버와 세탁망이 하나씩 더 왔습니다. 제품 소개는 여기까지하고(뭐했다고--) 진짜 솔직한 후기 들어갑니다. 배송 받자마자 뜯어서 누워봤습니다.1. 냄새 엄청 납니다. 요새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공장에서 뽑아내자마자 포장한 것 같았습니다. 냄새는 엄청났지만 처음 누웠을땐 오?! 했습니다.조금 높은감이 있었지만 8백만개의 마이크로볼이 저의 뒤통수에 맞춰 적절하게 분배됨으..
이클립스에서 ant를 사용하여 원격 배포를 시도 하였으나아래와 같은 오류 발생하면서 접속 자체가 안되었다. Key exchange failed: Failed to negotiate a transport component [aes192-cbc] [chacha20-poly1305@openssh.com] [Unknown cause] 구글링 검색 결과 서버측 sshd_config 파일에 아래 내용을 입력하고 sshd 를 재시작 해준다. # vi /etc/ssh/sshd_config Ciphers aes128-ctr,aes192-ctr,aes256-ctr,aes128-gcm@openssh.com,aes256-gcm@openssh.com,chacha20-poly1305@openssh.com,blowfish-cbc,..